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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üney KoreGüney Kore: 아사드는 반군에 의해 수도 다마스쿠스가 함락 위기에 빠지자, 시리아를 탈출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 체류 중이다

Haber Özeti
- 그에 대한 혐의는 14년 동안 이어진 내전 동안 저지른 살인, 고문, 자의적 체포 등이다.
- 이번 판결은 2024년 12월 반군의 대공세로 축출된 아사드에게 내려진 첫 번째 유죄 판결이다.
- 그의 축출로 수십 년간 이어진 아사드 가문의 철권통치와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 종식을 고했다.
반군에 의해 축출돼 국외로 망명한 바샤르 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에게 궐석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시리아 법원은 11일 궐석재판에서 바샤르 아사드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에 대한 혐의는 14년 동안 이어진 내전 동안 저지른 살인, 고문, 자의적 체포 등이다.
이번 판결은 2024년 12월 반군의 대공세로 축출된 아사드에게 내려진 첫 번째 유죄 판결이다. 아사드는 반군에 의해 수도 다마스쿠스가 함락 위기에 빠지자, 시리아를 탈출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에 체류 중이다. 그의 축출로 수십 년간 이어진 아사드 가문의 철권통치와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내전이 종식을 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아사드에게 2인 이상 및 아동에 대한 계획적, 의도적 살인, 고문 및 자의적 체포 등 인도에 반하는 범죄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사형을 선고했다. 아사드 정권 당시 안보 책임자였던 아테프 나지브 역시 이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아사드의 아버지 하페즈 아사드는 지난 1970년 쿠데타로 실권을 잡고서 1971년 대통령에 취임해 2000년까지 29년간 철권통치를 펼치다 사망했다.
그의 사망 뒤 치과의사였던 아들 바샤르 아사드가 정권을 물려받아 2024년 12월8일 반군의 공세로 정권이 붕괴하고 해외로 망명할 때까지 집권했다. 아사드 가문은 총 54년간 집권했다. 아사드 가문은 수니파 무슬림이 다수인 시리아에서 자신들이 속한 시아파 분파인 알라위파의 지배력을 유지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에 적대적이고 이란과 동맹을 맺는 외교 기조를 이어갔다.
Kaynak: Hankyoreh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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